© 주간시흥
내가 책을 고른것이 아니라 /글.사진 이미숙
책이 나를 선택한건 아닐까
자작나무 숲을 다녀오며
계곡에 요정처럼 가득 자리잡은 저들중
날 초대한 친구가 있을거야.
이런 즐거운 상상을 하며 걷다보니
정성들여 적은 메세지
내 맘을 노크한다.
나도 사랑해요~♡